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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진대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후기 (2014)



학부 때 졸업프로젝트로 만든 어플리케이션과 미니자동차가 있다.

그 프로젝트는 사실은 전자전기공학부를 복수전공하면서 있던 연구실에서 만들던 자동차를 위해 만든 어플리케이션이다. 그리고 기능을 더 추가하여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망이었다. 발표준비도 하기전에 심사위원 분들께서 오셔서 바로 필터링 당했기 때문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 조종하는 것은 물론 태양열, 라인트레이싱, 스테이블라이징, 웹을 이용한 GPS 확인 기능까지...


이 모습이 있기 까지 ㅎㅇ형과 ㅎㅂ이 ㅎㅎ이형..등 다들 맘고생 몸고생 많이했었다. 처음의 자동차 모습은 이렇게 화려하지 않았었다. 어디서 고철을 줏어와 자르고 붙이고 나사돌리고 다시 풀고...그때생각하면 ㅎㅎ 웃음만 나온다.


무겁기는 겁나 무겁다 ㅋㅋㅋ


그래도 예전 보다는 작업환경이 매우 좋아졌다.


이 메카넘휠의 기본 작동원리는 다음과 같다.


이렇게 핸드폰을 이용해 영상을 보고 제어할 뿐만 아니라 음성메세지 전송 기능도 존재한다.



웹에서 자동차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진짜 가져다 붙일 수 있는것은 다 가져다가 붙인 것 같다. 아쉽긴 하지만...결국 떨어졌으니 뭐 ㅎㅎ


내년에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