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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포렌식

인터넷 사용 기록 포렌식 프로그램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11, 엣지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11, 엣지 브라우저로부터 인터넷 사용 기록을 학인하고 삭제된 기록을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Web browser forensic tool : internet explorer 10, 11 and Microsoft Edge


다운로드 : http://moaistory.blogspot.com/2016/08/ie10analyzer.html


프로그램 설명http://moaistory.blogspot.kr/2016/07/internet-explorer-10-microsoft-edge.html


프로그램이름 : IE10Analyzer

프로그램환경 : .Net 4.0 버전이상 설치 필요

프로그램장점:

 - 삭제된 레코드 복구 

 - Private 브라우징 데이터 확인 가능

 - 라이브 시스템 분석 가능 (WebCacheV01.dat 자동 추출)

 - 파일의 상태와 상관없이 분석 가능(Dirty 상태도 가능)

 - 다른 도구보다 많은 정보를 보여줌 (다운로드 경로, HTTP 응답 헤더, 웹 페이지 타이틀)

 - sqlite와 csv 파일 형태로 저장가능

 - UTC 타임 변환 기능


기능 1 : 현재 컴퓨터(Live 시스템)에서 삭제된 레코드 복구, 이 파일의 상태는 당연 Dirty 상태


1) Extract WebCacheV01.dat from current system and then open the file을 선택


2) Recovery deleted records 선택




3) 파일 추출이 완료되면 UTC 타임존을 선택 (한국은 +9시이다)




4) 파일 복구가 완료되었다.



기능 2 : InPrivate Browsing 기록 확인 

(Private 브라우징이란? 컴퓨터에 기록이 남지 않는 웹 브라우징 기술)


1) IE11 실행 -> 도구-> 안전 -> InPrivate 브라우징으로 IE 실행




2) Type 칼럼에 [PirvateBrowsing]이라 표시된 기록이 프라히빗 브라우징 사용 결과이다.

 - 확인해본 결과 Content 테이블에 사용기록이 많이 남는다. 

 - 이 기록은 트랜잭션 처리가 되면서 삭제된다

 - 따라서 Dirty 상태이거나 삭제된 레코드 복구 기능을 할 때 더 많은 사용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기능 3 : 더 많은 정보 확인 (다른 포렌식 도구에 없는 유일한 기능)


1) 다운로드 정보 확인 (다운로드 경로, 파일 이름, 다운로드 사이트, 기타...)

 - 포렌식 분석가들은 잘 모를 수 있지만 Internet Explorer 10에도 다운로드 정보가 저장된다.

 - 본 사진은 한 행을 더블클릭해서 실행된 창이다. (좀더 자세히 볼 수 있다.)




2) HTTP Response Header

 - 최근 대부분의 악성코드는 플래시, 실버라이트, 자바, 낮은 IE버전의 취약점에 의해 걸리게 된다. 

 - 따라서 어떻게 악성코드에 감염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반드시 Response Header를 분석해주어야 한다.




3) 웹페이지 타이틀

 - 네이버 블로그, 카페 또는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브라우저 상단에 있는 타이틀을 볼 수 있다.

 - 이 기능을통해 방문한 url을 보지 않더라도 한번에 사용자가 어느 사이트를 방문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IE10, IE11의 특징


 -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0버전부터 index.dat이 아닌 WebCacheV01.dat에 그 사용기록을 저장한다. 

 - 윈도우10에서 처음 사용된 Microsoft Edge 브라우저 또한 WebCacheV01.dat에 그 사용기록을 저장한다. 


저장경로 : 


Program 

Path 

File Name 

Microsoft Edge

 %LOCALAPPDATA%\Spartan\Database

 WebCacheV01.dat

Internet Explorer 10 

 %LOCALAPPDATA%\Microsoft\Windows\WebCache

 WebCacheV01.dat



기존의 분석도구의 문제점


 - index.dat (IE9버전 이하) 포렌식 도구는 WEFA와 같이 많이 존재한다

 - 하지만 WebCacheV01.dat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는 많지않다. 

 - 대표적으로 ESEDatabaseView와 EseDbViewer가 있지만 이 도구는 큰 문제를 가지고 있다. 

 - 두 도구 모두 ESE 데이터베이스 분석도구 이기 때문에 브라우저 분석에 적합하지 못하다. 

    (URL 디코딩, 다운로드 기록, 웹페이지 타이틀 정보들을 볼 수 없다.)


ESEDatabaseView

 - 테이블 구조가 복잡할 경우 빈 화면 출력 

 - 잘못된 값 출력

 - 값의 일부분만 출력



ESEDbViewer

 - Dirty 상태의 파일 사용 불가

 - 수집환경과 동일한 환경에서 사용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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